즐겨보던 유튜브 채널에서
눈에 띄는 썸네일이 있었는데,
영상 내용이
저에게 굉장히 인상적이어서
공유하고 싶습니다.
https://youtu.be/QZdvxnHrXck?feature=shared
영상 초반에 나오는
국가대표급의 멘탈의 특징 세 가지를
정리해 보았습니다.
1. 실패를 끝난 게 아니라
'다시 시작해야 하는 이유'로 생각한다.
2. 긍정적 자기 암시(긍정적 혼잣말)을
평소에 습관처럼 하고
이 암시가 행동으로 옮겨진다.
(예 : 나는 할 수 있다)
3. 위기의 순간, '불안을 이용'한다.
불안한 느낌이 들면
자신이 재집중해야 하는 신호,
내가 힘을 내야 하는 이유로 받아들인다.
위 영상 인터뷰 내용 중에서 나왔던
박상영 선수가
2016년 리우올림픽 경기 도중에
자기암시를 하는 영상(아래쪽 영상)을
찾아보았습니다.
12:00~12:15부분입니다.
https://youtu.be/CbanaefvtK8?feature=shared&t=700
경기의 마지막 쉬는시간동안
할수있다고
눈동자를 고정한채로
자기암시하는 부분이
반복해서 자꾸 보게 되네요.
국가대표선수들이
멘탈 코칭이라는 훈련을 받는다는 것을
(자기암시, 셀프토킹)
처음 알았습니다.
재집중하기 위한 도구로
자기암시, 셀프토킹을 사용했다 하네요.
이 방법을 제가 이용해도
불안이 감소되고
제가 하고자 하는 목적을
달성할 수 있을까요?
여러 번 도전해보고
결과를 알려드릴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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